소포클레스 (기원전 406년 ~ 497년)

그리스 3대 비극 시인의 하나. 그리스 비극의 완성자. 아테네에서 부유한 기사 신분으로 태어나 디오니소스 제의 비극 경연에서 선배인 아이스킬로스를 물리쳤다. 
작품 구성의 치밀성, 중용성, 기교의 완벽 등으로 비극의 최고봉으로 인정받았다. 
모두 123편의 작품이 있다고 하는데 현재 전해지는 것으로는
안티고네』,『엘렉트라』,『오이디푸스 왕』 등이 있다.

시놉시스

< 안티고네의 주장 2022 >는 고대 그리스의 비극 작가 소포클레스가 
기원전 441년에 만든 비극 < 안티고네 >를 새롭게 재창작한 작품으로 
테바이의 왕 크레온과 
오이디푸스의 딸인 안티고네의 딜레마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둘의 딜레마에 엮여있는 이즈메네, 하이몬, 에우뤼디케, 
예언자 테이레이시아스와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코러스들...

 이렇듯 쏟아져 나오는 인물들의 다양한 주장을 만나는 작품이다.